" 찬바람 불땐, 핫초코 미떼 " 이제 찬바람 불때는 핫초코를 마셔야 한다는 건, 강조하지 않아도 현대인들의 상식이 되었다.하지만 이번 겨울 바람은 상식적이지 않아서 핫초코를 마실 일이 없었지만.어느 정도 줄어든 추위 덕분에 핫초코를 마실 기회가 와서 핫초코를 사게 되었다.편의점 핫초코의 패왕인 미떼가 귀여운 토끼 친구들과 함께 돌아왔다. 마시멜로 토끼가 들어있어요! 조리예에서도 보이듯이 귀여운 토끼 한마리가 핫초코에 들어가 있다.얼마나 좋은 조합인가, 귀여운 동물과 따뜻한 핫초코.핫초코 하나에 2천원이라는 거금이 깨지는 건 살짝 마음이 아팠지만, 토끼를 보면 아픈 마음은 사르르 녹았다. 컵 안에는 핫초코 분말과, 토끼 친구 그리고 이상한 종이 한 장이 들어있다.요즘따라 이렇게 응모권이 들어있는 제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