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Food

돼지고기가 땡길때, 명동 육통령

kentakang 2017. 11.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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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명동 육통령을 가게 되었습니다.

추천을 통해 간 맛집이었는데, 고기의 수준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육통령은 사람이 많은 명동 거리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눈에 띄고 금방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방문하기는 수월한 편입니다.

저는 흑돼지 오겹살을 먹었습니다.


우선 상차림입니다.

상차림 자체는 간단하지만 반찬 하나하나가 맛있어 그릇을 비우게 됩니다.

저는 고깃집 반찬으로 나오는 채소들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육통령의 채소는 특히 더 맛있었습니다.


육통령의 흑돼지 오겹살입니다.

고기가 나올때 직접 구워서 주며, 고기의 맛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전체적으로 하남돼지집의 느낌이 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명동 육통령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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